内容摘要：(서울=연합인포맥스) 19일 대만증시는 반도체 업계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대만 가권지수 일중 틱 차트[출처 : 연합인포맥스]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 프로덕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서울=연합인포맥스) 19일 대만증시는 반도체 업계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 일중 틱 차트[출처 : 연합인포맥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61.92포인트(0.37%) 내린 16,대만증시프로덕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636.32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반전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 기업인 대만 TSMC가 최근 장비 공급업체에 납품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 하방 압력이 가해졌다.

경기 둔화로 TSMC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이 생산 주문을 늘리지 않았고 반도체업황 개선도 더딜 것으로 보여 납품 연기를 통보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시장은 이제 20일(현지시간)에 예정되어있는 미국 기준금리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대만의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미디어텍은 각각 0.19%, 1.41% 하락했다.

오후 3시 26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9% 오른 32.008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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